미세먼지가 인체에 주는 영향은?
✔ 코 : 알레르기성 비염
✔ 눈 :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 기관지 :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 2.5㎛ 미만의 미세먼지는 폐속에 깊숙이 침투하여 폐포를 손상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줄 수 있고,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자,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자,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어린이 등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세요!!
1)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부활동을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 모임, 캠핑,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최소화
2)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착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와 입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마스크가 되어야 하고 일반 마스크가 되어야 한다.
KF80, KF94, KF99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건강마스크 3종입니다!
현재 시판 중인 마스크는 성인용 마스크와 어린이용 마스크로 구분돼 있어 연령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3)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과 양치질로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의 지연시간을 줄이고,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강도 높은 활동을 줄여준다.
4) 물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미세먼지 성문이 몸에서 잘 배출하기
5) 외출할 때는 대기오염이 심한 곳을 피하고 활동량을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의 지연시간을 줄이고,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강도 높은 활동을 줄여준다.
6)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기
기본체중으로 인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7)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기
물을 충분히 마시면 재채기, 기침, 섬모 운동 등으로 미세먼지가 몸에서 제거될 수 있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해 기관지를 보호한다.
8) 환기 및 물청소를 통해 실내공기질을 적절히 관리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창문이 열린 자연환기를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닥의 먼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물걸레로 닦아준다.
봄철 피부관리
봄철엔 건조한 날씨,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쉽게 망가진다.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알아보자.
1)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
사람들은 흔히 봄볕은 기분 좋게 즐길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해 자외선 차단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갑자기 강해진 자외선에 대처하기에 피부는 미숙하므로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바로 맞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하는 게 좋다. 평소 본인이 건성 타입이라면 부드러운 타입의 로션이나 크림 제품이 좋고, 지성타입이라면 유분이 많은 제품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일 프리나 로션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옥틸 팔미테이트(octyl palmitate), 코코아 버터(cocoa butter) 등의 성분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는 SPF 15~20, PA++ 정도가 적당하지만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물을 ‘잘’ 마시는 것.
봄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서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L다. 물은 권장량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면 오히려 나트륨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1시간에 1컵(0.2L)씩 나눠 마시고 찬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3) ‘잘’ 씻는 것
봄철엔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때문에 평소보다 클렌징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클렌징도 피부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이나 방법이 다른데, 만약 본인의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클렌징 크림과 무스형의 가벼운 세안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lipid-free cleanser와 각질탈락을 유도하는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Lipid-free cleanser는 기름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세정제로 피부와 비슷한 pH(4.3-6.5)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드름 전용 세안제 중 salicylic acid가 첨가된 제품은 번들거리는 모공이 있는 피부에 적합하다.
이외에 파파인과 같은 효소 성분은 각질 탈락을 유도하여 면포 형성을 감소시켜 파우더 타입의 클린저로 사용되고 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의 클린저는 오일, 왁스, 지방 성분이 최소로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을 할 땐 화장 잔여물이 남기 쉬운 코 주변과 헤어라인, 남성은 부주의한 면도로 염증이 생기기 쉬운 턱 세안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고, 세안 시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과도한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가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또한 꼼꼼히 지운다고 오랜 시간 클렌징을 하면 더 깨끗해져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피부 보호막이 제거되어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기 때문에 클렌징 시간은 길지 않은 것이 좋다.
'리빙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태미너 음식 성분 효능 (0) | 2023.03.03 |
---|---|
마그네슘 부족증상 / 효능 / 풍부한 음식 /눈 떨림 (0) | 2023.03.03 |
비타민D 부족 증상 / 풍부한 음식 / 치매 예방 연구결과 (0) | 2023.03.03 |
역류성 식도염 원인 증상 자연치료 방법 - 추천 음식 (0) | 2023.02.25 |
계단오르기 운동효과 정리 (0) | 202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