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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점점 들면서 체력도 저질이 되가는거 같고 운동은 해야 하는데 점점 게을러지고 결국 몸이 항상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체력이 약하면 일도 힘들고 일상생활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항상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거나 몸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자.

주로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1) 장어

장어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여 스태미너의 제왕이라고 불리고 장어에는 칼슘과 인, 철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허약체질 개선이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저하나 야맹증에도 좋다. 또한 장어에 함유된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을 높여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2) 추어탕

미꾸리지에는 단백질 중 필수아미노산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에게 중요한 라이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또한 각종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있고 미꾸라지의 미끈거리는 점액물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길러주어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3) 마늘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강화한다. 성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잘 이뤄지려면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한다. 또,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피로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알리신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남성호르몬이 분비돼 성 기능을 증진시키고 정자의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4) 부추


부추는 대표적인 스태미너 식품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부추에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그리고 부추에는 비타민 A, B1, B2 , C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기양초'라 불리기도 한다. 양기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정력을 북돋워주는 풀로 불가에서는 금기식품으로까지 전해진다. 부추에는 마늘과 양파 등 매운맛이 나는 채소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황화알릴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성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5) 토마토


토마토는 남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 이러한 라이코펜의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6) 새우


'총각은 새우를 삼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우는 남성의 양기를 북돋워주는 음식으로 여겨져왔다. 새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비타민B 복합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또 메티오닌, 리신을 비롯한 8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기도 하다.
새우 특유의 붉은 빛을 내게 하는 아스타산틴 색소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천연 색소로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 능력이 비타민E보다 500배 정도 더 강하다. 뿐만 아니라 새우 껍질에 들어 있는 키토산은 노화 방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7) 낙지


타우린, 인, 칼슘, 각종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갯벌 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낙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정력을 증진시킨다. 낙지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도 많이 들어 있는데,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러한 아세틸콜린을 낙지를 통해 섭취함으로써 뇌 기능을 활발히 해 성적 자극을 원활하게 해준다. 뻘 속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낙지에는 단백질과 타우린을 비롯해 강장작용에 좋은 히스티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원기를 복돋아 준다. 또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주며, 낙지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8) 굴


카사노바가 자주 먹었다는 굴은 가장 유명한 정력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아연 때문이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시키는 미량 영양소로 셀레늄과 함께 '성 미네랄'이라 불리기도 한다.
발기를 일으키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구성 성분인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타우린은 웬만한 자양강장제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으로, 굴에 함유돼있다. 클리코겐의 경우 섭취하면 대사 작용을 거치지 않고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는데, 피로회복과 활력 증진에 빠른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9) 삼계탕

 

삼계탕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닭고기와 몸에 좋은 인삼이 들어 있어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삼계탕은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여름에는 날씨가 덥지만 몸속 열기를 땀으로 배출해 몸속 체온이 저하되고 위장 기능이 약해진다. 이때 따뜻한 성질의 삼계탕을 먹으면 속을 따듯하게 해준다.

 

 

 

 

10) 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은 수분이 많고 맛이 뛰어난데 수박에는 시트롤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시트롤린은 체내에서 아르기닌으로 변환되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체력 보충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11) 꼬막

 

꼬막은 스태미너 식품으로 꼽히는 전복보다도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꼬막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담석의 용해, 간장의 해독작용, 체내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기능 향상, 피로 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꼬막의 베타인 성분은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잦은 회식자리가 있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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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체력이라는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 먹고 항상 힘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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